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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비강 스프레이 백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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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뿌리기만 하면 되는 코로나 비강 스프레이 백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코로나뿐만 아니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등 다른 호흡기 질환 백신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릴랜드대 연구팀은 동물실험을 통해 쥐에게 코로나 스파이크 단백질을 뿌린 후, 바이러스에 노출시켜 효과를 확인했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결과가 백신의 효능을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연구팀은 현재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 많은 환자 대상으로의 확대 연구를 계획 중이며,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단계를 거쳐 안전성과 효과를 더욱 확실히 하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코로나  예방 수단

코로나로부터 몸을 지키는 새로운 방법이 나타났습니다. 메릴랜드대 연구팀의 개발한 비강 스프레이 백신은 기존 예방 수단과는 차별화된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사제와는 다른 면역 반응 메커니즘을 통해 코로나 감염 및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는 이 백신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메릴랜드대 연구팀 발표

연구팀은 비강 스프레이 백신이 기도와 폐에서 훨씬 더 강력한 면역 반응을 유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근육 백신보다 비강 백신이 공기 중 감염을 더 많이 차단한다는 것도 확인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공기 중에서 최대 9시간에서 12시간까지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공기 중 감염을 막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연구팀은 “비강 백신은 투약이 쉽고 전염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기대

현재 연구팀은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심층적인 임상시험을 계획 중이며, 국제적으로 표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단계를 거쳐 안전성과 효과를 검증할 예정입니다.
미국은 현재 '프로젝트 넥스트젠'을 통해 50억 달러 예산을 투입하여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비강 스프레이 백신과 자가증폭 mRNA 백신 등의 원천기술을 개발하여 미래 전염병 대응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로써 미국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백신을 연구하고, 미래의 전염병에 대비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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