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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강아지에 의한, 강아지를 위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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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JL-bmJrk58E?feature=share 

 

 

 

강아지의,  강아지에 의한,  강아지를 위한 산책!!!  내가 만든 강아지철학입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강아지의 산책을 시켜주지 않는 사람은 강아지를 키울 자격이 없다고 한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이제 반려동물을 더 이상 동물이 아닌 가족의 의미로 생각한다는 뜻이다.  사람의 권리와 같은 강아지의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우리는  항상 다음 여행을 기다리고 계획하고 즐거워한다. 가끔 그런생각을 한다. 강아지의 산책은 우리의 여행같은 설레임일 거라고..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여행을 기다리며 사는 사람과 산책을 기다리며 사는 강아지와 똑 같은 것이다.

 

1.강아지의:  이것은 권리를 말한다. 맘껏 스멜링하고 맘껏 뛰고 친구를 만나면 킁킁 서로의 냄새를 확인해야 하는 강아지의 권리, 뛰어가다가 자기가 서고 싶은곳에 서서 냄새 맡고 싶은 만큼 냄새맡는 강아지의 권리, 강아지의 자아를  확인하고 목줄이 당겨지지 않을 권리,엄마와의 사랑을  다른 강아지를 보며 확인 할 권리, 리드줄로 안전을 보장 받을 권리인 것이다.

 

 

 

2. 강아지에 의한  ;  앞에서 나를 끌고 가는 산책을 주도하는 즉,  강아지에 의한 나의 산책을 말한다.   강아지의 산책 속도가 빠르면 나는 빨리 따라가야 하고  서면 나는 멈춰줘야 하는 룰을 말한다. 절대로 가자고 리드줄을 당기지 않는다. 인간의 시간에 7배를 곱한다는 강아지의 라이프타임을 생각하면 하루에 한번 산책이 아니라 일주일에 한번 나온셈이다.  우리가 주말을 기다리듯 강아지들은 일주일을 기다린것이다. 철저히 강아지에 의한 사고는 인간의 의무인것이다. 뒤 돌아보면서 눈 마주치면서 함께 산책의 즐거움을 공유하고자 하는 그 깊은 눈빛을 우리는 읽어야 하는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vQAzq58FBh8?feature=share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비니, 이 세상끝까지 달려라 비니!

 

 

 

3. 마지막으로 강아지를 위한 :  이것은 강아지를 위한 인간의 의무를 말한다. 부모로서의 의무를 저버리는 사람들을 우리는 어떤 시선으로 보는가 .또한 자식으로서의 의무  남편 아내의 의무등 많은 의무중 하나가 강아지에 대한 의무가 아닐 수 없다. 강아지를 키우는 이상 우리는 하루도 우리의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런 의무가 없을때 앞에서 언급한 "강아지의"나 "강아지에 의한"은 존재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사랑에는 책임이 반드시 따라야 하며 그들이 인간에게 주는 위안이나 웃음은 어떤 인간에 의해서도 대체되지 못하는 다른 종류의 기쁨이고 위안인것이다. "대체불가사랑"이라고 이름지었다.

 

 

 

우리 빈이는 나하고 눈으로 거의 모든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 천재울트라미모빈이

 

 

 

  ㅋㅋ 웃음코드로 읽어주셔도 되시고 격한 공감의 마음도 환영합니다.  해마다 연말이 되면 기도하는 것이 있습니다.  버려지는 반려견들이 없게 해주시고  배고파 굶는 사람이 없게 해주시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쟁이 없는 세계 평화를 우리 빈이랑 손꼭 붙잡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14살이니까 13번 기도 했네요. 빈이가 1살때 입양되었거든요.  정확한 생일도 몰라서 5월5일 어린이날 선물이랑 함께  일년에 딱 한번 생일에 소고기 스테이크 먹이고 있습니다.  강아지용품이나 강아지품종에 따른 성격차이등도 올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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